2020년 10월 6일 화요일

2020-64 존비비어의 순종 by 존비비어


2020-64 존 비비어의 순종

저자 존 비비어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삶, 로마서 12:2에서와 같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말씀으로 그 분의 권위 가운데 순종으로 진리를 따라가고자 하는 삶을 추구해야 함은 수도 없이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순종할 수 있는 기회는 태초부터 존재했다. 아담과 하와 시절부터.. 하지만 아담은 하나님께 순종하기 보다 하와를 택했다. 그럼으로 인하여 인류는 끝없는 죄의 나락 가운데로 모두가 빠지게 되었다.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전략 가운데 그대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자손 대대로.. 그래서 하나님은 더이상 그들에게 "주는 분"이 아니었고, "빼앗는 분" "거절하는 분" "금지시키시는 분"이라는 반대 개념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순종과 멀어지며, 하나님을 오해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팔벌려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그리고 우리의 죄로 인해 보내주신 독생자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밖에서 옳고 그름을 찾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다시 바로잡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분께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리는 삶. 그 분께 순종하는 삶의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뻔히 알고 저지르는 실수 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뻔뻔함이 그리스도인들이라 불리우는 이들 가운데에도 만연해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순종의 회복을 강조한다. 회개해야 하며 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라고 한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기 시작하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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